물처럼 바람처럼
신도림역 아래 도림천 뚝방 벚꽃길~안양천 벚꽃길~ 한강~ 가양대교~가양역에서 전철로 귀가오늘은 꽃길만 걷자고 나갔다가 한강에서 물멍을 하다가 좌향좌.가양대교까지 십여킬로를 걸었당.봄 봄 봄에 취했었나보다.나른하고 몽롱한 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