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가족 모임

두레미 2019. 12. 11. 08:53

 

 

 

 

 

 

 

 

가족 모임!

또 한해가 저물어간다.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이 흐르고 역사는 이루어지고 그속에 추억이 남는다.

행복 했거나 슬펐거나 고통스러웠던 시간들이.

흐르는 강물처럼 흩어졌다 모여지며 그리는 지형처럼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생성과 소멸이 이어지듯 기쁨과 슬픔과 고통의 순간들도 이어진다.

하하 호호!

따로 또 같이 함께하는 가족이 있어 희노애락을 행복이라 느끼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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