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무심한 아름다움

두레미 2018. 12. 19. 08:00

 

 

 

 

 

 

 

아름다운 풍경들

무심히 바라보다가 문득문득

내 마음에 잔잔한 파장이 되어

편안해 지고 아늑해 지는 풍경들

너무나 자연스럽고 일상적이어서

무심한 풍경들이 실은 얼마나 아름답고

일상에 지치고 구겨지고 경직된 마음에

큰 위로와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일상의 감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것

위안과 위로로 감사와 평안을 얻는것

그렇게 나이가 들어 간다는것에 감사하다.

'물처럼 바람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 산책!  (0) 2018.12.27
중얼중얼~  (0) 2018.12.21
망중한  (0) 2018.12.17
따끈한 차와 빵  (0) 2018.12.16
유한(有限)해서 아름다운 것들  (0)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