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강변 산책
맨날 신목동역에서 내려 안양천 둑방길 산책만 하다가 신목동역에서 가양역까지 더 가서 내리면 한강변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안양천과는 또 다른 느낌의 한강변 산책길에 자전거로 한강변을 달리던 추억을 더듬으며 곳곳이 반가
웠어라~
날씨가 화창 했으면 더 좋았을걸 잔뜩 흐린 날씨에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져도 개의치 않은 산책길에 노란 금계국 꽃길이 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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