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안양천 겹벚꽃 산책길.
벚꽃은 거의 다 지고 붉은 꽃받침이 떨어지는데 소담스런 겹벚꽃이 숭얼숭얼 한참 이쁘다.
맘 먹고 핸폰을 챙겨들고 산책을 나섰다.
신목동역에서 안양천 둑방으로 올라 신도림역까지 라라라랄라~
사뿐사뿐 산책길이 맘은 투스탭인데 내 발걸음은 뚜벅뚜벅.ㅋㅋ
그래도 마음은 사뿐사뿐 즐거운 산책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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