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여행을 앞두면 두려움과 설레임이 함께 나타난다.
탈없이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설레임보다 더 큰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일단 만나서 의기투합하면 세상 무서울것 없다며 마음을 다잡으며 호기를 부린다.ㅎ
1박2일의 여행에 좌충우돌 하면서도 아직은 웃을 수 있으니 이만하면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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