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벌포도주 담근 날.
달달한 포도주를 좋아하는 남편.
포도주 맛있다는 인삿 말에 그냥! ㅋ
호불호가 갈리지만 달달한 맛이 나도 좋다.
올 해 포도 38킬로를 50L 항아리를 주문해서 담궜다.
식초가 되지 않을만큼 적당량의 설탕과 버무려 넣고 겨우내 발효되면 봄 끄트머리 포도주를 걸러 놓고 반주로 마시고 곁들여 마시고 나눠먹는 재미에 노고를 재미 삼는 남편.
즐겁고 행복 하단다.
그럼 됐다.
잘 발효되길 바라며!
올해 두벌포도주 담근 날.
달달한 포도주를 좋아하는 남편.
포도주 맛있다는 인삿 말에 그냥! ㅋ
호불호가 갈리지만 달달한 맛이 나도 좋다.
올 해 포도 38킬로를 50L 항아리를 주문해서 담궜다.
식초가 되지 않을만큼 적당량의 설탕과 버무려 넣고 겨우내 발효되면 봄 끄트머리 포도주를 걸러 놓고 반주로 마시고 곁들여 마시고 나눠먹는 재미에 노고를 재미 삼는 남편.
즐겁고 행복 하단다.
그럼 됐다.
잘 발효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