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벚꽃핀 안양천

두레미 2019. 4. 8. 11:23

 

 

 

 

 

 

 

 

 

 

 

 

벚꽃핀 안양천의 봄날

초봄내 미세먼지와 황사로 맑은 하늘 보여주는 날이 드물었는데 벚꽃피기 시작한 일요일 전날에 모기 눈물만큼 내린 비가 그래도 먼지를 가라 앉혔는지 날씨 좋고 바람도 잔잔한편으로 완연한 봄날이었다.

발맘발맘 오랫만에 나선 산책길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의 미소가 벚꽃보다 더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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