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5월 산책 풍경

두레미 2018. 5. 14. 13:22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봄을 지나 초 여름의 5월은 녹음이 시작되고 풀이 우거지는 계절이면 산과 들의 연둣빛 물결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봄바람에 물결처럼 일렁이는 연둣빛 물결이 햇빛을 반사하며 눈부시다. 

숲은 숲대로 부드러운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결에 일렁이는 햇살이 부드럽다.

딱 이맘때면 누릴 수 있는 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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