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가지를 자른 파키라.
다른 해와 달리 작은 순을 남겨 보았다.
파키라를 다듬다가 고개를 들었더니 세상에 고무나무 잎에 해무리가 둘러졌다.
신기해서 쳐다보고 또 쳐다보다가 .........ㅎ
고무 벤자민 화분에 더부살이 하는 명자씨
꽃봉오리를 부풀리다니 참말로 신기하고 기특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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