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음력으로만 알았던 생일을
올해 부터는
양력으로 바꾸어 기념하기로 했다.
이젠 음력보다는 양력에 익숙한 세대
음력 생일보다는 양력생일로 기념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다보니 아이들과
어른들의 생일을 기억하는데 불편함이 있어
그런 불편함을 없애기위해 아이들과 같이
양력으로 전환하여 기념하기로 했다.
양력으로 하던 음력으로 하던 아이들의
생일과 일주일 상간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생일을 이제는 성인이 된 아이들과
함께기억하자는 명분으로 말이다.
양력위주로 생활하는 도시인들에겐
아무래도 일상생활의 양력이 쉽게 다가오는 탓일게다.
양력으로 11월 19일 두레미 양력 생일을 찾았다.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