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흔적

양력으로 생일을 바꾸다.

두레미 2012. 11. 20. 11:08

 

 

 

 

 

 

그동안 음력으로만 알았던 생일을

올해 부터는

양력으로 바꾸어 기념하기로 했다.

이젠 음력보다는 양력에 익숙한 세대

음력 생일보다는 양력생일로 기념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다보니 아이들과

어른들의 생일을 기억하는데 불편함이 있어

그런 불편함을 없애기위해 아이들과 같이

양력으로 전환하여 기념하기로 했다.

양력으로 하던 음력으로 하던 아이들의

생일과 일주일 상간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생일을 이제는 성인이 된 아이들과

함께기억하자는 명분으로 말이다.

양력위주로 생활하는 도시인들에겐

아무래도 일상생활의 양력이 쉽게 다가오는 탓일게다.

 

 

양력으로 11월 19일 두레미 양력 생일을 찾았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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