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도 높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비가 오락가락하니 장 항아리를 열지 못하고 있었다.
여전히 습도는 높지만 햇빛이 나는 날 항아리를 열어보니
며칠 새 꽃이 피었네.
한가운데 딱 한 송이
따기 전에 사진 한 장 찍고서
얼른 꽃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