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영원이 되어도 좋아.

두레미 2019. 1. 2. 17:48

 

난 파란 하늘이 좋다.

무작정 좋다.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면

내 마음도 파란 하늘이 된다.

무념무상 티끌 하나 없는 파란 하늘이 된다.

그냥 그대로 영원이 되어도 좋을 만큼 좋다.

'물처럼 바람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1월에  (0) 2019.01.11
그믐달을 보았네.  (0) 2019.01.03
새해 아침에  (0) 2019.01.01
하늘의 기원  (0) 2018.12.31
베란다 산책!  (0)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