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하늘 풍경이 아름답던 날

두레미 2016. 6. 26. 12:57

 

25일 토요일

장마전선의 후퇴로 금요일 내리던 장맛비가 그치고 멋진 아침하늘이 반긴다.

맑고 쾌청한 대기와 푸른 하늘에 그려지는 구름그림이 아름답던 날.

하루 종일 하늘을 쳐다봐도 기분 좋았어라~

홀탱님 동료분들과 금강 자전거 여행 떠나고 시시각각 날아오는 문자에

답하며 동네 한바퀴 산책길........  내 마음도 구름같아라~

 

 

 

 

 

 

 

 

 

 

에키나세아

 

 

유카

 

 

송엽국

 

 

앙증맞은  하늘국화

 

 

은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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