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토요일
장마전선의 후퇴로 금요일 내리던 장맛비가 그치고 멋진 아침하늘이 반긴다.
맑고 쾌청한 대기와 푸른 하늘에 그려지는 구름그림이 아름답던 날.
하루 종일 하늘을 쳐다봐도 기분 좋았어라~
홀탱님 동료분들과 금강 자전거 여행 떠나고 시시각각 날아오는 문자에
답하며 동네 한바퀴 산책길........ 내 마음도 구름같아라~
에키나세아
유카
송엽국
앙증맞은 하늘국화
은쑥
'물처럼 바람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여름 소풍 (0) | 2016.07.25 |
---|---|
그녀의 사진 톡( talk ) (0) | 2016.07.24 |
따로 또 같이~ (0) | 2016.06.07 |
엄니덕분에 소풍~ (0) | 2016.05.21 |
오월의 청계산 숲을 걷다. (0) | 2016.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