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 김정수 / 연출 오경훈, 장준호
MBC 주말드라마 '엄마' 주제곡
가수 인순이가 불렀다.
가사도 인순이의 노래도
육지담의 featuring도 참 좋다.
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어떤 내용인지 모르지만
가사와 인순이가 부르는 노래의 분위기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노랫말과 곡이 애절하게 가슴을 파고든다.
우리가 살면서 숨이 차도록 아픈 시련과
마음의 그늘을 덮어 주는 인연이 되는 것
되어가며 때때로 봄날을 느끼는 것
내 맘 같지 않아 불평불만 투성이던
자신을 돌아보다가
내 마음의 그늘을 통해
나의 인연에 대한 고마움을 깨달아 가는것
어느 봄날의 햇볕처럼 따스함을 느껴 가는것
그것이 인생인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