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좋은 가을 날들 되세요.

두레미 2010. 10. 6. 10:35

 

 

 

유난스럽던 올 여름이 힘드셨는지 부쩍 여위시던

시어머님께서 몸져 누우셨습니다.

이십여년동안 함께해 오던 당뇨와 고혈압을

잘도 이겨내셨는데 이젠 힘이 부치시는지 자꾸만 누우십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해도 특이 사항 없이 몸을 가누지 못하시니

영양제를 맞아도 별 효험이 없으십니다.

당분간 병간호를 해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답글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댓글 주신분들 다녀가시는 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가을날들 되세요.

죄송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