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벚꽃엔딩 보려다가~

두레미 2024. 4. 10. 19:46

어젯밤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바람도 불어서 오늘 벚꽃엔딩을 보려고 나갔더니 으흐흐흐~
벚꽃은 엔딩을 하기엔 아직 볼만 하다.
간간히 흩날리는 꽃비와 꽃잎을 흩뿌려 만든 꽃잎 주단을 펼쳐 놓은듯 하다.
와~
이런 호사가 있나!
사뿐사뿐 꽃길을 걷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