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나뭇잎 편지

두레미 2018. 12. 9. 18:10

 

 

 

 

 

 

 

산책 나갔다가 마른 풀섶에 끼워 놓고간

가을이 남기고 간 고운 나뭇잎 편지!

마른 풀잎으로 쓰는 나뭇잎편지를 찬바람도 잊은채 한참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