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詩) 모음 방
강아지 풀 뜯는 소리
두레미
2018. 7. 3. 16:12
신문에 소개되는 시를 읽다가
여름 한낮에 풀 뜯는 소리
사람이 살면서 추구하는 것도
느끼는것도 다 다를 것이다.
명예를 쫒는 사람
부를 쫒는 사람
들풀 처럼 자연의 순리에 순응 하는 사람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으며 열심히 살아 갈 것이다.
명예와 부에 충만함을 느끼기도하겠고
낮은 바람에도 스러졌다 일어서는 들풀 처럼 다시 일어서서 하늘과 바람과 햇볕에 자신의 일생에 충실한 들풀처럼 마음의 충만으로 행복감을 느끼기도 할 것이라는 나의 생각.
화창한 한낮에 강아지 풀 뜯는 소리를 해 본다.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