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바람처럼

용문산 용문사 가는 길

두레미 2014. 9. 7. 14:36

 

연휴 첫날 자전거타고 용문산 용문사 다녀왔습니다.

용문사 오르는 길 옆으로 계곡 물을 끌어 올려 흐르는 물소리에

청량감과 함께 늦더위를 식혀주는 효과에 장거리 라이딩의 피로감까지 날리고 내려왔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긴 연휴에 즐겁기도 조금은 벅찬 휴가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씻어보세요.ㅎㅎ

전 점심 설거지하고 송편 만들러 갑니당~